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톰 홀랜드X로버트 패티슨 넷플릭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 강추 후기 9월 16일 드디어 톰 홀랜드와 로버트 패티슨이 만난 넷플릭스 신작 영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60년대 미국 오하이오 주 녹켄스티프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제 2차 세계대전 직후, 부패와 타락이 들끓는 외딴 시골 마을에서 도처에 깔린 악한 자들로부터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각오한 아빈 러셀(톰 홀랜드 분)은 사투를 벌이는 스토리입니다.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악마는 사라지지 않는다’는 도널드 레이 폴록의 책이 기반인 영화로 안토니오 캄포스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습니다. 영화는 보는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만들며, 굉장히 염세적이며 차가운 분위기입니다. 이런 분위기는 영화의 시작부터 유지되면서 초.. 더보기 코로나19 긴급생계지원금 지원대상 지급 소득 재산 기준 신청방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사업장을 휴·폐업해 소득이 25% 넘게 줄어든 가구는 오는 11월 중으로 긴급생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생계위기에 빠진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지원’을 신설하여 55만 가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실직·휴폐업 등에 따른 소득 감소로 생계가 곤란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자금을 55만 가구에 지원하기 위해 예산 350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긴급생계지원 지원대상 긴급생계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영업장을 휴·폐업해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위기 사유는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이전보다 소득이 25% 감소한 경우이며, 소득 증빙 방식 등 구체적인 기준은 향후 .. 더보기 암 발생률 최상위권인 ‘대장암’ 정의, 예방법, 조기검진, 증상, 치료방법은? 우리 식생활이 동물성 지방, 가공식품 위주의 식단으로 바뀌며 최근 대장암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암 발생 1위 위암을 앞질러 이미 국내 최다 암이 됐다는 통계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9년 발표 국가암등록본부의 자료에 의하면 대장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사람(유병자)은 25만 1063명이나 됩니다. 오랫동안 암 1위를 지키고 있는 위암(28만 9223명)보다 뒤지지만 곧 앞지를 기세입니다. 대장암 환자는 2017년 한 해에만 2만 8111명 발생했는데, 전체 암의 12.1%로 위암(2만 9685건)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대장암이 전립선암, 유방암 등과 함께 암 발생 1,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들 국가의 패턴을 밟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더보기 한국거래소, 상장주식 중 50만주 미만 우선주는 30분 단위 단일가매매 시행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부터 25일 기준 상장주식수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에 대해 단일가매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기준으로 상장 주식 수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 종목은 정규시장 종료 후 시간 외 시장부터 30분 주기 단일가 매매로 전환된다. 이는 우선주 관련 투자자보호 방안 후속 조치로 정규시장과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에서 30분 주기 단일가매매로 매매체결방식이 전환된다. 기존 10분 주기 단일가매매를 적용 중인 저유동성 종목, 유동성공급자(LP) 계약 등에 따라 저유동성 기준에서 배제된 종목들도 상장주식수 50만주 미만 요건에 해당될 경우 상시적 단일가매매 방식을 적용한다. 거래소는 매 분기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우선주의 상장주식수를 평가해 분기 단위로 단일가매매 대.. 더보기 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항공 인수 결국 무산, 아시아나항공 노딜 향후 전망은? 금호산업과 HDC현대산업개발과의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M&A)이 결국 '노딜'로 마무리됐습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 관리 체제로 들어가게 됐습니다. 지난 11일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9개월여 동안 이어지던 금호산업과 HDC현산의 M&A가 결국 '노딜로' 마무리된 것 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아시아나항공에 약 2조원의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투입하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은 '플랜 B'를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채권단은 보유하고 있는 영구채 800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합니다. 이로써 채권단의 지분율은 36.9%로 대주주인 금호산업의 지분 30.7%를 앞설 전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앞으로 전문가 자문을 토.. 더보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앱’ 사용량 얼마나 늘었을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국내 배달 앱 사용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음식점들이 오후 9시 이후 영업을 못 하게 되고, 프랜차이즈 커피숍 실내 사용이 금지되면서 배달앱 사용량은 더욱 많이 증가했습니다. 배달앱 중 특히 ‘배달의 민족’이 부동의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쿠팡이츠’와 ‘위메프오’ 등 후발주자들이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배달 앱들의 ‘고객 모시기’ 전쟁이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기도 합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1년간 국내 배달 앱(안드로이드 OS 기준) 사용량을 분석한 결과 ‘배달’ .. 더보기 부동산 상승론 주장했던 부동산 유튜버들이 사라지는 이유? 정부가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부동산 인플루언서들을 수사하겠다고 발표한 후, 부동산 시장의 상승 가능성을 점쳤던 부동산 유튜버들이 연이어 방송을 중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일부 누리꾼은 정부의 이번 교란행위 특별점검이 유튜버들을 검열하는 장치가 됐다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집값 오른다는 유튜브만 검열한 건가?", "이러다가 집값 내려간다는 유튜버만 남겠다", "정부의 시장 교란 기준이 부동산 상승을 말하는 건가" 등의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독자 35만3000명의 유튜버 ‘재테크 읽어주는 파일럿’은 지난달 23일 방송을 종료했습니다. 그는 "항공사 기장으로 유튜브를 취미로 했는데 (유튜브 규모가) 커지다 보니 회사 입장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며 정중하게 요청을.. 더보기 2차 재난지원금 긴급생계자금 최대 100만원, 기준되는 중위소득 75%는 얼마?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2차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면서 기준으로 내세운 '중위소득 75% 이하'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긴급 생계 지원금을 받기 위해선 재산 6억원 이하, 중위소득 75% 이하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정부가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에 최대 100만원의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정부는 10일 임시 국무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4차 추경예산안'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2차 재난지원금을 위한 재원으로 총 7조8천억원이 편성됐습니다. 1차 재난지원금과 달리 코로나19의 충격에 취약한 계층에 집중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번 제4차 추경(추가경정예산)에 위기가구 긴급 생..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