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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워니 관심사

jtbc '싱어게인' 45호 가수 '윤설하' 과거 가시나무 프로필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하는 45호 가수 ‘윤설하’씨가 화제입니다. 과거 김창완과 꾸러기들 멤버로 활동하기도 한 분인데요. 45호 가수는 김창완과 꾸러기들 활동 당시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를 부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그의 정체 중 일부분을 알게 된 이선희와 유희열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한 '싱어게인'에 출연 중인 45호 가수는 출연자들 중 최고령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싱어게인' 45호 가수로 등장한 가수 윤설하가 이승기를 눈물 흘리게 하기도 했는데요, 45호 가수는 기타 연주와 함께 '가시나무'를 절규하듯 열창해 MC 이승기를 눈물짓게 만들었습니다.

긴 세월동안 무명으로 활동했다는 그녀는 '김창완과 꾸러기들'에서 통기타로 활동한 가수 윤설하였인데요. 유희열은 "당시 공연할 때 갔었다"며 찐 팬임을 인정하기도 했죠.

 tv.kakao.com/v/328730146@my

45호 가수는 "어머니 모시고 산지 8년차, 치매가 진행되는 상황"이라면서 "TV에 언제 나오니? 물어보는 말씀이 내 가슴에 박혀,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전했습니다.

45호 가수는 1차 라운드를 7어게인으로 합격한 가운데 이승기는 "눈물이 났다. 원래 잘 안 우는데, 절규하는 듯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해줘서 마음을 후벼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싱어게인’ 2라운드 팀 대항전 5화 예고에서 45호의 인터뷰가 나오며 "오랜만에 정말 서보는 무대였고, 노래였고"라고 말하며 말문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다비치의 이해리는 눈물을 머금기도하며, 향후 결과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45호가수님 떨어지면 안되요.. 진짜 가수님 덕에 노래 듣자마자 운다는 게 뭔지 경험했습니다.. 정말 끝까지 남아주시길..", "45호님 제발 더 오래 노래해주세요", "45호님...탈락이신건가요...?안돼" 등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일각에서는 탈락자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주는 '슈퍼어게인'을 쓰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까지 이어졌는데요. 



한편 가수 윤설하가 출연하는 JTBC '싱어게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