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부동산대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또 나온 부동산 대책, 2년간 공급물량 부족 현상 개선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공실 상태인 상가가 늘어나고, 중국 관광객들을 노리고 우후죽순 생겨난 수많은 호텔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가 공실 상태인 임대주택의 공급방식을 바꾸고 빈 상가나 호텔을 개조해 2022년까지 전세물량 '11만4000가구'를 풀겠다는 내용의 주거안정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오전 광화문 서울정부청사에서 '제10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향후 2년간 수도권 7만가구, 서울 3만5000가구 등 전국에 11만40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규로 공급되는 임대주택은 매입약정 신축 매입임대, 공공 전세형 주택 등 재고 총량을 증가시키는 순증 방식으로 공급된다는 계획인데요. 그러나 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