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책본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석 연휴 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검토, 정부는 고향방문 자제 요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때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추석까지 무증상-잠복 감염 완전 통제 불가능 하여, 정부는 강제권은 없지만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 요청하는 것 입니다. 정부는 또한 연휴 기간인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를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 브리핑을 열고 "국민 이동이 많았던 지난 5월과 8월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했다는 점과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이 안정화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추석 기간 방역을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