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해킹 피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인 공인인증서 해킹으로 4만6천여건 유출, 노출된 공인인증서 폐기로 재발급 필요 개인이 보관하던 금융결제원의 공인인증서 4만여 건이 해킹을 통해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져,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PC와 모바일에서 일부 공인인증서가 인증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두 달 간 5개 발급기관 4만6천여건의 개인 보관 공인인증서가 해킹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난 것 인데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김상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보고 받은 자료를 기반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9월 21일까지 금융결제원, 코스콤,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한국무역통신 등 5개 기관 4만6천64건의 개인보관 공인인증서가 해킹을 통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발표했습니다. 공인인증서 유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5년에 2만2천796건으.. 더보기 이전 1 다음